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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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싸이의 충격적인 최근 근황

과거에 싸이 닮은꼴로 유명해진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의 최근 근황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올해 14살이 된 황민우는 여전히 '리틀싸이 황민우'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황민우는 최근 '올투게더아시아 어워즈 Party'에서 명예위원장 송해에게 상을 받기도 했다. 리틀싸이는 2005년생으로 2013년도에 강남스타일에 '리틀싸이'로 등장해 인기가 급상승했다.

한류스타 싸이와 더불어 황민우도 미국에서 공연을 하는 등 리틀싸이의 다양한 행보를 이어갔다. 최근 공개된 근황 영상에서 리틀싸이는 과거 어리고 앳된 모습과 다르게 성숙한 중학교 2학년의 모습으로 놀라움을 줬다. 큰키와 다소 변한 얼굴에 네티즌들은 '리틀'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다는 평이다. 공식 가수로 데뷔한 황민우는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화끈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싸이 노래를 넘어서 빅뱅 '뱅뱅뱅', 박현민 '샤방샤방'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노래로 무대를 압도한다.

한편, 황민우는 과거 다문화가정 집안이라는 이유로 악플에 시달려 방송에서 힘든 속내를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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