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사이다

우월 아나운서 자매 댓글에 모두 빵터진 이유

화려한 외모와 고급스러운 말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자 아나운서 자매의 SNS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SBS 아나운서 장예원과 친동생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장예인이다. 장예인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장예원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장예인이 누워있는 사진과 함께 "언니 잘지낸다며.. 어쩌다 이렇게 됐어.."라고 남겼다.

이를 본 사진 속 주인공 장예원 아나운서는 댓글로 "스웨덴 침대축구야"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2018 러시아 조별리그 F조 한국-스웨덴 전에서 스웨덴 선수들이 후반전 1대 0으로 리드를 잡은 후 쓰러지는 등 잔디에 드러누워 시간을 끌어 '침대축구' 논란이 됐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자신이 누워있는 모습을 빗대어 스웨덴 침대축구를 비꼰것이다.

장예원 장예인은 큰 눈과 콧날, 입매까지 꼭 닮은 모습으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우월 자매 아나운서의 일상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이 SNS에 서슴없이 남긴 댓글에 네티즌들은 해당 장면을 캡처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 게시판에 올리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친자매 정말 귀엽다", "장예원 드립실력이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 스웨덴 침대 축구 ㅋㅋㅋ참편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장예인 아나운서 SNS캡처>

arulhr@tf.co.kr

더 많은 소식 받기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많이 본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