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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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강제 공개돼 당황한 女배우

인기 여자 배우가 몸무게가 강제 공개됐던 일화를 공개했다.

과거 방송에서 배우 한예리는 마동석의 팔뚝에 매달렸다가 그가 정확하게 몸무게를 맞췄던 관련 일화를 밝히면서 본의 아니게 몸무게를 오픈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마동석이 자신의 몸무게를 맞춘 사연을 공개하며 "팔에 매달렸는데 몸무게를 소수점 빼고 맞췄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예리는 자신의 몸무게를 43kg라고 밝혔다.

이어 한예리는 "실물로 봤을 때 되게 말랐다고 많이 이야기 해주시더라"며 "눈도 실제로 봤더니 크다고 말씀해주셔서 놀란 적이 있다. 눈에 살이 많다보니 눈에 그림자가 많이 진다. 그래서 눈이 크다고 말씀해주시더라"라고 답했다.

무용과 출신인 한예리는 "고등학교 때 다이어트 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 시험기간에는 물만 먹고 3일씩 버티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무용과 연기를 병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너무 오랫동안 해왔기 때문에 무용을 포기할 수 없었다. 지금은 서로 시너지를 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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