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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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우가 정리한 클럽과 나이트의 차이

여자 배우가 클럽과 나이트의 차이점을 한 마디로 정리해 웃음을 주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한 끼줍쇼'에서는 배우 채정안과 장희진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장희진과 채정안은 국제도시 인천 송도동의 이국적인 건물 디자인에 감탄했고, 장희진은 "송도에서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채정안은 장희진에 "진짜 살고 싶냐"라고 물었고, 장희진이 "왜? 좋지 않냐"라고 묻자 채정안은 "여기에는 클럽이 없다"라고 답했다.

채정안의 대답을 듣자 강호동은 채정안에게 "클럽과 나이트클럽의 차이가 뭐냐"라고 물었고, 채정안은 "클럽에는 오빠 같은 사람들이 없고, 나이트 가면 오빠 같은 사람들이 있다"라며 한마디로 정리해 폭소케 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이게 그 유명한 팩트 폭력이다. 너무 쉽게 설명해준다"라고 인정했다.

또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채정안은 자신이 늦게 클럽에 빠졌다며 다양한 클럽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서장훈은 "예전에 나이트에서 채정안을 만난 적 있다. 아는 사람들 때문에 같이 만나게 됐는데 나이트에서 술 엄청 먹더라"라고 해 채정안을 당황시켰다.

채정안은 "아마 그때 음반 준비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거다"라고 답하자 서장훈의 "아니 음반이 이미 나왔을 때였다"는 답에 그럼 "아 그러면 앨범 마무리 하느냐 힘들었겠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팩트 | 이효주 인턴기자 ] hyojurish@tf.co.kr

<사진= 채정안 인스타그램 ,JTBC '한 끼줍쇼'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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