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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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준비중이라는 셰프 딸의 9등신 비주얼

최현석 셰프를 닮아서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는 딸의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MC 김원희는 "최현석 셰프는 두 딸의 아빠로서 사위랑 같이 사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저는 인생의 완성이 꼭 결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그는 이어 "저희 딸들은 굳이 결혼을 하지 않아도 행복하지 않을까요?"라고 말하며 딸을 보내고 싶어 하지 않는 최현석의 모습에 김원희는 "딸을 몇 살까지 데리고 있고 싶으세요?"라고 물었다. 최현석 셰프는 "그래도 애들이 가고 싶으면 보내야죠"라 하며 "한 쉰 되면 보내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연수는 아빠를 닮은 9등신 기럭지와 아이돌급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Mnet '프로듀스48'의 단체곡이 공개되면서 최현석의 딸 최연수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최연수는 무대 위에서 다른 오디션 도전자들과 호흡을 맞춰 안무를 소화했다.

YG 케이플러스 4개월차 연습생으로 알려진 최연수는 "엉뚱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다가가겠다. 아직은 실력도 경험도 없는 5살 어린아이 짱구지만 국민 프로듀서님들께서 저에게 많은 응원을 해주시고 사랑을 주신다면 저는 멋진 액션 가면이 되어서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더팩트 | 이효주 인턴기자 ] hyojurish@tf.co.kr

<사진= 최현석 인스타그램 ,SBS '자기야-백년손님', Mnet '프로듀스48'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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