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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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꿈이라는 연예인 2세의 근황

연예인 2세가 수준급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UFC선수 추성훈의 아내 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모델 야노시호는 자신의 SNS에 추사랑의 근황 영상을 올렸다.

14일 올린 SNS에는 딸 추사랑이 피아노 연주를 하는 모습이다. 영상 속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추사랑은 피아노 앞에 앉아 '젓가락 행진곡'을 연주했다. 연주가 끝나자 관객들의 박수 갈채가 이어졌다. 영상과 함께 "피아니스추 #사랑이 #추사랑 #sarang #choosarang"이라고 남겨 있다.

추사랑의 아빠 추성훈은 과거 방송에서 "사랑이가 아이돌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이 아이돌 준비 하는거 아니냐", "정말 많이 컸다", "추사랑 안경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한국나이로 8살이 됐다.

arulhr@tf.co.kr

<사진= 야노시호, 추사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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