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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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노래방 애창곡' 1위 가수의 놀라운 근황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 1번인 밴드의 멤버가 현재 근황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tvN '택시'에 '90년대 아이콘 특집'으로 '이미 슬픈 사랑'의 노래 주인공인 야다 멤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포지션 임재욱과 플라워 고유진은 야다 멤버 전인혁의 작업실에 방문해 "야다 멤버들의 근황은 어떠냐"라고 질문했다. 전인혁은 "이재문은 '미생' 제작피디를 맡았다"고 말하자 이영자는 "야다 출신 멤버라 그런지 '미생'에 나왔던 음악들이 다 좋았다"고 놀라워했다.

방송 이후 JTBC '슈가맨'에서 '이미 슬픈 사랑'의 주인공인 밴드 야다가 출연해 15년 만에 뭉친 소감과 함께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음을 공개했다. MC 유희열은 관객석에 앉아있던 야다 1집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였던 이재문을 발견하고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묻자 이재문은 "야다 탈퇴 후 지금은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 tvN 드라마 PD로 근무 중이다"고 밝혔다. 이재문 PD는 2006년 MBC 드라마넷에 입사해 '별순검' 시리즈에 참여했다. 그 후 CJ E&M으로 옮겨 '미생', '시그널', '구해줘' 등 드라마를 제작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야다 출신이라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그는 "나는 야다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 드라마 PD로 인정받고 싶은데 야다 출신이라는 게 더 알려져서 그게 콤플렉스였다. 그런데 오늘 동생들이 무대에 선 걸 보니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방송 직후 하루 종일 검색어에 오른 이재문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실시간 검색어에 내 이름이 있다는 게 폭탄을 맞은 듯 당황스럽다. 나는 연출 PD가 아닌 기획 PD일 뿐이다. 그냥 난 직장인일 뿐이다. 이런 과도한 관심이 약간 부담스럽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은 앞으로 꾸준한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바라고, 나도 또 다른 작품으로 대중 앞에 서겠다"고 덧붙이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팩트 | 이효주 인턴기자 ] hyojurish@tf.co.kr

<사진= 이재문 페이스북 ,JTBC '슈가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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