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연예인의 여동생 외모와 거침없는 입담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맨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은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김준호의 가족들이 깜짝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준호의 어머니와 김준호 여동생인 김미진은 방송에 출연해 김준호에 대해 이야기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은 방송 직후 화려한 외모로 연일 화제가 됐다. 김미진은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져 '미녀 김미진'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미진은 2006년 SBS 교양프로그램 '금요컬처클럽' 리포터로 방송에 데뷔하고 지난 1월 MBN 기상캐스터에 합격했다. 쇼호스트로 도전 후 CJ오쇼핑의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김미진은 2015년 두 살 연상의 박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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