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통한 얼굴에 외모 악플 시달리던 여자 아이돌 멤버가 일본 유명패션지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엄지는 일본 유명 패션지 '팝틴(POPTEEN)'의 전속 모델이 됐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엄지는 '팝틴(POPTEEN)' 6월호부터 등장하며, 향후 전속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여자친구 데뷔 초 엄지는 얼굴에 젖살이 빠지지 않아 다소 통통한 모습이었다. 이러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엄지의 외모에 대해 지적하며 악플을 달았다. 반면 엄지의 귀여운 매력에 빠진 남성팬들이 많아져 걸그룹 여자친구의 팬들은 그를 옹호했다.




이후 엄지의 최근 근황은 다이어트로 쏙 빠진 볼살과 한층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이다. 이에 대해 팬들은 '매일 리즈 갱신'이라고 엄지의 외모를 칭찬하고 있다. 또한, 일본 패션지 전속 모델로 발탁돼 국내 뿐 아니라 해외서까지 인기를 입증 하고 있다.
한편, 성공적인 일본 데뷔 신호탄을 쏜 여자친구는 5월 23일 데뷔 베스트앨범 '今日から私たちは~ GFRIEND 1st BEST' 발표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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