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기 타는 내내 흐트러짐 없이 승객들을 응대하는 승무원들을 보면 궁금증이 하나 생긴다. 승무원들은 어디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일까? 승무원들은 승객이 볼 수 있는 곳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없기 때문에 승무원들의 휴게실은 보이지 않는 곳에 마련되어있다. 바로 1등석 위의 공간이다.

승무원 휴게실은 커튼 뒤 사다리를 타고 좁은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승무원을 위한 공간인 만큼 승객들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어, 들어갈 때 열쇠나 비밀번호가 필요하다. 휴게실 안에는 잠을 잘 수 있는 침대와 의자, 개인적인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사물함 등이 배치되어 있다. 장거리 비행을 하는 승무원들은 교대로 업무를 보게 되고, 자신의 업무 시간이 끝나면 휴게실에 올라와 휴식을 취하는 구조이다.

하지만 승무원들은 휴게실에 대해 "다락방 형식의 구조이기 때문에 천장이 낮고 좁은 공간을 여러 명의 승무원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경우는 드물다"고 전했다.
[더팩트 | 이효주 인턴기자 ] hyojurish@tf.co.kr
<사진= 커뮤니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