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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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난리 난 男아이돌 비현실 외모

남자 신인그룹의 한 멤버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외모를 가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신생 보이그룹 엔티크(N.tic)의 멤버 지온의 특별한 외모가 중화권 현지에서 크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중화권 매체가 보도했다. 매체들은 지온에 대해 "희고 투명한 피부, 복숭앗빛 눈빛, V자 얼굴형에 붉디붉은 입술이 현지 팬들로부터 크게 시선을 받고 있다"고 전하면서 "여학생같이 생겼다", "너무 예쁘다" 등 해외 팬들의 호기심 어린 반응이 현지에서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온은 해외 팬이 많은 이유에 대해 "제가 일본이나 중국에서는 활동했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활동을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브라질이나 미국에서도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이 계세요. 아마 그 이유는 해외 기자분들께서 기사를 많이 써주신 덕분인 것 같아요. 자연적으로 홍보가 된 거죠. 좋은 기사 많이 써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더팩트 | 이효주 인턴기자 ] hyojurish@tf.co.kr

<사진= 지온 인스타그램 캡처, MBC MUSIC '쇼챔피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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