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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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거리는 머릿결 만드는 습관 5가지

1) 샴푸하기 전에 빗질하기

샴푸를 하기 전에 빗질하는 습관을 갖는게 좋다. 두피나 모발에 들러 붙은 먼지를 제거할 수 있고, 부드러운 브러쉬모가 두피를 자극해 시간내서 마사지를 하지 않아도 마사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머리가 많이 엉킨 사람은 모발 아래부터 빗어주며 엉킨 머리를 풀어주면 된다.

2) 미지근한 물 사용하기

좋은 머릿결을 위해서라면 물의 온도도 중요하다.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모공과 두피를 자극해 피지 분비를 활발하게 하고, 차가운 물은 노폐물을 잘 씻어 내지 못하고 샴푸가 모근에 남아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잔여물이 남아 있지 않게 충분히 헹궈내는 게 중요하다.

3) 적당한 거리에서 드라이 하기

바쁜 아침 머리카락을 제대로 안말리고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다. 추운 겨울 모발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 모발에 자극을 줄 수 있어서 모발이 손상되기 쉽다. 머리를 말릴때 급한 마음에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드라이기를 머리 가까이 가져다 대고 말리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뜨거운 바람이 머리카락과 너무 가까운 상태로 오랜시간 지속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은 물론 두피도 손상이 될 수 있다. 20~30cm정도 거리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어느정도 말랐다 싶을 땐 찬바람으로 마무리해주자.

4) 타올드라이 해준 후 헤어에센스 사용하기

머리를 감고 나왔을 때 타올드라이를 해준 후 헤어 에센스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헤어 에센스를 사용하면 머리에 영양분을 주는 것과 동시에 머리카락을 보호해준다. 또한, 에센스의 좋은 점은 드라이기를 사용전 에센스를 발라주게 되면 평소보다 더 빠르게 마르는 효과가 있다.

5) 단백질 섭취에 신경쓰기

먹는 부분까지 사소한 습관을 들인다면 머릿결 개선 효과가 올라간다.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단백질이다. 매일 1-2개 정도의 계란을 먹거나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자주 섭취한다면 두피 건조를 방지하고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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