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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인성 드러난 '레전드 역조공' 女아이돌

인기 여자 아이돌의 실제 인성이 팬들사이에서 드러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인기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다. 전효성은 팬들을 위해 기획부터 대관까지 직접 준비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대급 팬미팅에 대한 후기가 올라왔다. 게시자는 '팬미팅이 있기 전 전효성은 생일날 진행된 팬카페 채팅에서 "얼굴 볼 기회가 없으니, 직접 볼 수 있게 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전효성이 흔쾌히 응하면서 기획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효성은 팬미팅을 하기위해 장소대관, 조명, 데코, 리허설 등 회사 스텝없이 전부 본인 사비로 진행했다'며 그를 칭찬했다.

5-6시간 진행된 팬미팅은 팬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코너를 진행하며 신청곡을 받아 무대를 꾸몄고,향수부터 직접 만든 과자, 담금주까지 팬들과 각각 사진을 촬영하고 직접 준비한 선물을 건네며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전효성이 팬들에게 줄 빼빼로 만드는 사진 속 맨투맨 티셔츠는 '위안부 역사관 건립 기금'에 펀딩되는 기부 프로젝트 굿즈 입고 역조공 선물 만들었다"고 덧붙여 전효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전효성은 현재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고정 MC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팩트 | 이효주 인턴기자 ] hyojurish@tf.co.kr

<사진= 전효성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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