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에 설리가 올린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설리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악 무릎이 아프지만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설리가 안무가와 함께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설리는 허리가 드러난 옷을 입고 S라인을 강조하는 안무동작을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설리는 지난 14일과 10일에도 섹시댄스춤 연습하는 영상을 올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골반을 튕기거나 바닥에 엎드리는 듯 아이돌 시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 상큼함과 깜찍한 과즙미 보다는 섹시한 성숙미가 드러났다.

최근 설리가 SNS에 춤 연습하는 영상을 이어 올리자 네티즌들은 "설리가 이제는 걸그룹 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설리 이제는 차라리 이런 것만 올려달라", "춤추는 모습이 더 행복해 보인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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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