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래퍼 스윙스(32·본명 문지훈)와 모델 임보라(23)의 데이트 사진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9일 오후 스윙스-임보라의 헬스장 사진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 이름은 곧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를 장식했다.
해당 사진은 임보라가 전날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으로, 사진 속 스윙스와 임보라는 헬스장을 배경으로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으며 스윙스는 임보라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임보라 핸드폰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임보라는 "요새 운동하느라 고생 많은 우리 오빠. 같이 운동 다니니 좋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스윙스를 향한 애정을 발산했다.

지난해 4월 스윙스는 인스타그램에 임보라의 사진과 "네 맞아요. Isn't she lovely, though(그녀가 사랑스럽지 않나요)?"라는 글로 열애설을 인정했다.
임보라는 유명 쇼핑몰 피팅모델 출신 모델로, 현재 모 뷰티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