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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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기 있다" 과감한 발언한 女아이돌

여자 아이돌이 과거 방송에서 한 19금 토크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걸스데이 멤버 소진과 민아가 JTBC '마녀사냥' 출연해 연애스타일에 대해 밝힌 부분이 올라왔다.

당시 방송에서 신동엽은 소진에게 "낮져밤이, 낮져밤져, 낮이밤져, 낮이밤이 중 어떤 스타일인가"라고 물었고, 소진은 "낮에는 애교많은 스타일인데, 밤에는 열정적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옆에 있는 민아에게 묻자 이에 민아는 "저는 어떤 타입인 것 같아요?"라고 되물었다.

성시경은 자신처럼 눈이 처진 민아의 관상을 언급했다. 성시경은 "나처럼 눈 처진 사람은 처음 봤다. 눈이 처진 사람은 힘이 좀 없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민아는 "허영만의 '꼴'이란 책을 읽었는데 눈이 처진 사람이 색기(성적 매력)가 있다고 했다"라고 과감한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민아의 말에 성시경이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느냐"라고 되묻자 민아는 웃으면서 긍정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여 함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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