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예인이 최근 자신의 SNS에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하자 아들이랑 똑같이 나왔다는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인 김나영은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에 일하는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차안에서 찍은 것으로 화장기가 없는 수수한 모습이다. 김나영의 사진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아들 최신우군을 언급하기 시작했다 "최신우랑 똑같이 나왔다", "그동안 몰랐는데 정말 판박이구나" , "최신우가 귀여운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등의 댓글이 달렸다.

지난 12일 김나영은 인스타그램에 아들 최신우 사진과 함께 "이모, 삼촌들!! 오늘 엄청 추워요.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신우 군은 모자와 옷으로 꽁꽁 싸맨 모습이다. 모자 사이로 튀어나온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표정이 시선을 끌었다.

귀여운 최신우 모습에 네티즌들은 "김나영의 좋은 인상이 아들에게서 드러난다"는 이야기가 쏟아졌고, 최근 공개한 자연스러운 김나영 사진에 "판박이"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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