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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포옹 파파라치에도 열애설 안났다는 女가수

인기 여가수가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친분을 밝히며 그와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가수 윤하가 출연했다. 이날 윤하는 "오랜만에 컴백했다"고 오랜만에 인사를 나눴다.

대화 도중 윤하는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윤하는 손흥민에 대해 "'별밤에서 만난 인연"이라며 "한국 올 때마다 만난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손흥민이 SNS라이브 방송에 들어와 응원해줬다. 파파라치 사진을 찍힌 적이 있는데 열애설이 안났다. 포옹을 하고 있어도 남매같이 보더라. 진짜 아무 사이 아니라 친한 사이긴 하다"고 전했다. 이어 윤하는 손흥민과 정준영을 소개시켜준 일화도 공개했다.

한편, 윤하는 지난해 12월 27일 5년 5개월의 긴 침묵을 깨고 새 정규앨범 '레스큐(RescuE)'로 돌아왔다.

arulhr@tf.co.kr

<사진= MBC 라디오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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