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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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물 맛있게 맞추는 초간단 꿀팁!

라면을 조리 할 때 물의 양은 맛의 큰 역할은 한다. 물의 양이 대부분 봉지에 쓰여져 있지만 매번 계량을 해서 물을 넣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다. 라면 고수들은 간단하고 쉽게 물을 넣고도 바로 맛있는 라면을 끓여낸다. 그럼 라면 간단하게 잘 맞추는 꿀팁은 없을까.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종이컵 3컵이면 충분!

시중에 파는 종이컵의 한잔이 185ml이다. 라면 물을 넣을 때 종이컵에 물을 따른 후 3번 넣으면 입맛에 딱 맞는 라면을 끓일 수 있다.

2) 라면봉지 가로 눈금선 활용!

라면을 끓일 때 그냥 쉽게 버리는 라면 봉지를 이제는 잘 활용하자. 주변에 식기나 계량컵이 없으면 라면이 담겨 있던 라면 봉지를 가로로 반을 접는다. 라면 봉지에 접힌 가로 눈금 선에 맞춰서 안에 물을 따르면 적당한 양으로 절대 물조절에 실패하지 않는다.

3) 500ml패트병 활용!

500ml 생수병에 가득 물을 채우자. 물을 끝까지 낳은 생수병 물 500ml는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데 적당하다. 계량컵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물을 맞출 수 있다.

4) 라면을 2개 끓일때는 800ml 맞추기!

라면을 하나 끓일 때와 다르게 2개를 끓일 때 똑같이 물을 2배로 넣으면 맛없는 라면을 먹게된다. 낸비에 라면을 끓일 때 물이 적을 수록 증발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물을 더 많이 넣게 되면 '증발량'이 감소한다. 즉 2개의 라면을 끓일 때는 800ml에 맞춰서 끓이면 더욱 맛있는 라면을 먹을 수 있다

arulhr@tf.co.kr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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