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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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설현이라 불리는 女배우 리즈시절

1980년대 대표 하이틴 스타 이연수의 과거 리즈 시절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연수와 김혜선의 어린시절 수영복 사진이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왔다. 1980년대 최고 하이틴 스타 이연수와 김혜선이 함께한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수는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으며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당시 최고의 스타였던 김혜선과 이연수의 환상적인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김혜선과 이연수의 청순미 넘치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이연수는 1981년 당시 11살의 나이에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으로 데뷔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후 80년대를 대표하는 하이틴 스타로 떠오르며 50여편의 광고를 촬영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대해 가수 신효범은 과거 이연수의 인기가 AOA 설현과 비슷한 정도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연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로 원조 첫사랑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arulhr@tf.co.kr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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