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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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연예인이 뉴질랜드에 샀다는 19억 집

방송에서 래퍼가 열심히 돈을 모아 집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선 '미친 예능 플로우 특집! 쇼미 더 시청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래퍼 리듬파워 행주, 넉살, 더블케이, 주노플로, 마이크로닷이 출연했다.

이날 마이크로 닷은 열심히 래퍼 일을 해서 뉴질랜드 집을 샀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화려하게 외모를 꾸미는데 돈을 쓰지 않고 그 돈을 모아서 집에 투자했다. 그래서 뉴질랜드에 집을 샀다"고 밝혔다.

그 집에 대해 "19억 들었다"며 "현재 부모님이 살고 계시고, 전에 살던 집은 큰 형이 살고 있다"고 말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이날 마이크로닷은 도끼와의 친분을 밝히기도 했다. 더블케이는 과거 마이크로닷이 도끼에게 많이 혼이 났다며 "그때는 도끼도 어렸으니까 당근과 채찍 없이 마이크로닷을 호되게 나무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이크로 닷은 14일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arulhr@tf.co.kr

<사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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