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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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명품 몸매로 바꿔준 女배우 다이어트 방법

20대 초반 통통한 몸매를 지녔던 여배우가 최근 명품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독한 다이어트로 명품 몸매 된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배우 박신혜다. 박신혜는 다이어트 전 20대 초반에 통통하고 글래머스한 몸매로 인기를 끌었다. 또 상체에 비해 튼실한 하체는 그의 콤플렉스 였다.

그리고 몇년이 지난 후 몸매 예쁜 여배우로 꼽힐 정도로 늘씬한 몸매로 화제가 됐다. 그가 밝힌 다이어트 비결은 "잘 붓는 체질이다. 신장이 좋지 않은 것이 가족 내력이라 아침에는 항상 붓는다"며 "6시 이후 음식 섭취를 자제하고 붓기에 효과가 좋은 팥물과 호박물을 섭취했다. 1일 2식을 꾸준히 실천하며 배가 고플 땐 배추와 오이만으로 식이조절했다"고 설명했다.

또 등산, 수상레저 등 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진 박신혜는 "평일 주말 안 가리고 일주일에 그대로 2~3번은 자전거를 타는 것 같다"고 말했고,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운동으로는 현대무용을 꼽았다.

박신혜는 "S라인 몸매를 완성하는데 현대무용이 효과적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신혜는 국내외 광고 및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arulhr@tf.co.kr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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