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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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남편·붕어빵 딸 공개한 女배우

여배우가 자신의 SNS에 생후 100일을 맞은 딸의 사진과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배우 김빈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붕어빵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엄마가 아무리 찍어발라도 뽀샤시한 너의 앞에서는 이길 수가 없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빈우와 딸 전율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와 닮은 전율 양의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김빈우는 딸의 100일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에도 남편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었다. 100일 파티 촬영을 사진을 올린 김빈우는 "정신없었던 우리 율이 100일 파티. 첫 아이라 어디서부터 어떠케 준비해야하는지 몰랐는데 참으로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당 ^^ 율이가 엄청 울어대서 결국에 의자에 앉히지는 못했지만 소중한 추억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우리 딸내미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자라주면 더 바랄 것이 없겠어요 사랑합니다. 우리가족"이라고 남겼다. 훈남인 남편과 귀여운 딸과 함께 찍은 사진 속 김빈우는 행복한 모습이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지난 8월 딸 전율 양을 출산했다.

arulhr@tf.co.kr

<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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