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라보게 폭풍성장한 남자 배우의 딸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이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로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성동일은 MBC'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이날 성동일은 딸 성빈에 대해 "딸이 여전히 말괄량이다"라며 "본질은 못 없앤다. 어느날 편지를 썼더라. '너무 많이 부수고 속썩여서 죄송해요'라며 마지막에 '엄마, 아빠 저도 이러는 제가 싫어요'라고 썼다"고 말하며 근황을 전했다.


성동일 딸 성빈은 최근 tvN '수업을 바꿔라2'에서 오빠 성준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성준과 성빈이 훌쩍 자란 모습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성빈은 긴머리에 동그란 안경으로 좀더 성숙한 모습이다. 하지만 과거 방송 '아빠어디가'에서 보여준 이미지 그대로 활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성동일의 첫째 아들 성빈은 방송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과 의젓한 말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성동일은 tvN '수업을 바꿔라2'에서 담임선생님이 딸 성빈을 칭찬하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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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수업을 바꿔라2', MBC'섹션TV연예통신'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