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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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화보가 너무 다른 충격적인 설리

최근 설리의 우아한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SNS에 올라온 사진들의 모습은 반전을 줬다.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설리가 빨간 드레스와 빨간 입술로 '깔맞춤'한 파티룩 화보를 공개했다. 하이컷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리의 화보를 공개하면서 "로맨틱한 홀리데이 여신으로 변신한 설리 사진을 공개합니다"라며 "파티를 준비하는 설렘 가득한 모습부터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줘 관능적이면서 우아한 분위기까지 로맨틱한 파티를 준비하는 설리의 영상도 곧 공개됩니다!"라고 남겼다.

공개된 화보 속 설리는 화려한 드레스를 착용하고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준 얼굴로 미소지으며 귀여우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면 같은 날 설리가 자신의 SNS에 "1,2,3,4, 선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얼굴에 핑크색 낙서를 잔뜩 한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비글미가 가득한 설리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공개된 화보의 우아하고 화려한 모습과 달리 SNS에서는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가득하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설리가 일모드, SNS모드 너무 다르다'며 화제가 되고 있다.

arulhr@tf.co.kr

<사진= 하이컷,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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