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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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대 빌딩 매입한 男아이돌

인기 남자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300억원대 빌딩 건물 주가 됐다.

부동산 중개업체에 따르면 빅뱅의 멤버 대성은 최근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300억원대 빌딩을 매입했다.

대성이 매입한 건물의 총 매매가는 310억원으로 취득세 14억3,000만원을 포함하면 총 취득가격은 324억3,000만원 정도다. 대성은 보증금 12억원과 실채권액 170억원(채권최고액 204억원), 자기자본 140억원 정도를 투자해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건물의 월 임대료는 월 9,469만원 정도다.

또한, 대성이 매입한 이 건물은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하 2층부터 지상 8층에 이르는 규모다.

한편, 대성 빌딩매입으로 아이돌 멤버들의 건물이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카라 멤버 구하라는 논현동에 32억 원대 건물을, 한승연은 시세 67억 원대 신축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arulhr@tf.co.kr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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