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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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마음 다스리는 5가지 방법

'불안'하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것일 뿐 그 자체로는 나쁜게 아니다. 그러나 불안을 방치하고 냅둔다면 스트레스가 생겨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피로를 줄 수 있다. 조금씩 불안과 공포를 극복하고 해결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심호흡을 해보자.

심호흡은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불안한 잡생각들이 자꾸 떠오른다면 잠시 모든 생각을 내려놓고 심호흡을 하면서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노력해보자. 심호흡을 몇 초간이라도 해준다면 불안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다.


2) 마음껏 울어보자.

슬프거나 답답할 때 마음을 숨기려고 참는 것은 오히려 나중에 독이 될 수도 있다. 슬플때 흘리는 눈물은 마음 속 불안도 씻어내는 효과가 있다. 불안하면 마음속 고통이기 때문에 마음껏 우는 것도 마음 속 불안을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


3) 걱정거리에서 한 발 물러서서 생각해보자.

스마트폰으로 바뀌면서 정보가 많다 보니 걱정이 걱정을 만드는 일이 있다. 또한 메일이나 문자로 갑자기 통보되고 이야기가 되면서 초조하거나 걱정되는 일이 종종 생긴다. 이럴땐 뭔가를 하려고 초초하게 있지말고 30분이던 한시간이던 하루던 쫌 멀리서 한발 물러서서 생각해보자. 초조한 걱정거리가 생긴다면 바로 해결하는것 보다 시간을 좀 적당히 갖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는게 결과적으로 좋다.


4)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털어놓는다.

혼자서 고민을 껴안고 있는다고 불안한 마음은 더 외롭고 초조해 질 수 있다. 이때는 불안한 마음 그대로를 믿을 수 있는 누군가에게 털어놓으면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자신이 불안을 누군가가 함께 알아줌으로써 마음이 다스려 지는 것이다. 또한, 말로 하다보면 그상황을 좀더 객관적으로 볼 수도 있게된다.

5) 운동을 한다.

운동선수들은 매일같이 힘들게 운동을 하는데 이러한 운동으로 심적으로 불안해 지는 현상을 찾기 힘들다. 눈앞에 있는 것들을 달리기 위해 불안이 생기는 것이다. 또한, 힘든 운동이 아닌 간단한 운동이라도 운동은 자신감을 복돋아주는 효과를 준다. 운동을 하면 체온이 상승해 혈액순환 촉진에 의해 기분이 좋아지고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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