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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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떠난 후 미국 사로잡은 女아이돌

SM 소속가수 였던 여자 아이돌이 소속사와 계약 만료 한 뒤 미국서 밝은 근황을 전했다.

가수 겸 배우 티파니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티파니 만의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티파니가 올린 사진은 지난 18일(현지시간) LA에 위치한 역사적인 건물, 에벨 우먼스 클럽(Ebell women´s club)에서 아름답고 환상적인 ERDEM x H&M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글로벌 이벤트 행사였다.


이번 이벤트에는 할리우드 스타인 커스틴 던스트, 케이트 보스워스, 케이트 마라, 셀마 블레어 와 셀러브리티 알렉사 청, 바바라 팔빈 등과 함께 아시아 셀러브리티로는 티파니가 행사에 초청받아 자리를 빛냈다. 이날 티파니는 디자이너 어덤 특유의 네크라인 디테일과 플로럴 프린트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착용, 우아한 모습으로 전세계 언론에게 주목을 받았다.

한편, 티파니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만료한 뒤 미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arulhr@tf.co.kr

<사진= 티파니 SNS, H&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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