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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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만에 안구건조증 잡는 초간단 꿀팁

사람의 눈이 항상 촉촉하게 적셔져 있어야 부드럽고 편안하다. 그러나 잠을 못잤거나 오랜시간 스마트폰을 하거나 인터넷을 할 경우 안구건조증 현상은 쉽게 발견될 수 있다. 특히, 가을철이나 겨울철 안구 건조로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안구건조증에 걸리면 결국 시력저하까지 영향을 주는데 그 관리법을 알아보자.

우선 안구건조증이랑 눈물층의 눈물이 부족하거나 증발해 눈물층에 이상이 생기고 눈물의 양과 질이 부족하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눈물의 구성 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 눈이 시리고, 이물감, 건조감, 번짐 현상을 느끼게 되는 것이 바로 안구건조증이다.

과거 TV조선 '만물상'에서 소개한 5분만에 안구건조증 잡는 초간단 비법에 대해 소개해 화제가 됐다.

소개한 방법은 '눈 사우나'라는 것이다. 따듯한 수증기를 활용해 눈에 막을 만드는 것으로 시력이 나빠지게 만드는 안구 건조증 일때 따뜻한 물과 컵 두개만 있으면 단 5분만에 시력이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물컵 두잔을 준비한 후 두개의 컵에 끓인 물을 넣는다. 이때 너무 뜨겁지 않고 따듯한 정도의 물이 될때 까지 식혀준 후 넣는게 좋다. 가장 적당한 온도는 40~45도 이다.

그 다음 적당히 식혀준 두개의 물컵을 놓고 컵을 향해 엎드린 자세로 양쪽 눈을 각각 컵에 하나씩 가져다 준다. 그리고 눈을 댄채로 약 5분간 유지해주면 된다. 이때, 따뜻한 물의 수증기가 올라오면서 눈에 열기도 전해지게되고 습기도 전해지게 되는것이다. 방송에서 이 방법 사용 후 실제로 안구건조증 뿐 아니라 시력이 회복되는 실험 결과까지 나와 효과가 입증됐다. 덧붙여 전문가는 지속적인 효과와 시력 상승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2번 10분씩 해주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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