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과거 방송에서 당황한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MBC MUSIC에서 걸스데이 멤버들의 이야기가 꾸며졌다. 당시 개인 인터뷰에서 걸스데이 멤버 혜리는 "뭘 시키든 다 제가 이겨요"라며 게임을 멤버들이 잘 못한다고 호언 장담했다.
그러나 이후 멤버들과 게임 대결에서 패배를 했다. 혜리가 개인 인터뷰에서 "무슨게임이든 다 자신있다"고 말한 것을 PD가 멤버들에게 알리자 멤버들은 다들 정색하며 "다 졌잖아"라고 소리쳤다.
이에 과거 당당하던 혜리는 식은땀을 흘리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 방송이 나가고 온라인 상에서는 혜리의 당황한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자신만만 했던 혜리의 반전이라며 허당끼 있는 모습이 매력적이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