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의 후유증으로 인해 아직 피로가 풀리지 않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보통 밤낮이 바뀐 경우 낮시간에 졸음이 밀려온다면 버티기 쉽지 않다. 쉽고 간단하게 졸음 깨는 방법을 알아보자.

1) 환기를 시켜보자.

사무실, 차 등의 공간에서 졸음이 밀려 온다면 환기를 시켜보자. 실내의 산소가 부족해서 자꾸 졸음이 쏟아 질 수 있기 떄문에 환기를 통해 산소를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바람을 쐬며 가볍게 산책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보자.

2) 양치질을 해보자.

양치질은 쏟아지는 졸음을 바로 깨우는데 효과적이다. 치약의 시원한 성분이 졸음을 물리치는데 도움이 된다는 실험 결과도 나올 정도로 효과가 좋다. 대부분 졸음을 이겨낸다고 세수를 하는데 세수보다 더 개운한 효과를 주는 것은 양치질이다. 만약 양치질을 할수도 없는 경우라면 박하사탕 또는 껌을 씹어주는 것도 좋다.

3) 물을 많이 마시자.

대부분 몸의 수분이 부족할때 탈수 상태에 가까워지면 금방 피로해진다. 이때 시원한 물을 마시면 잠을 깨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화장실도 자주가게 되면서 가만히 앉아 있게 되질 못할 것이다. 졸음이 온다면 몸의 수분이 부족한지, 건조한지를 꼭 잘 체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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