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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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에서 대놓고 혼술한 男 논란

지하철에서 찍힌 한 남성의 사진이 네티즌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혼술의 최고봉' 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지하철 안에서 찍은 사진으로 한 남성이 회를 먹으며 술을 마시고 있다. 청바지에 청자켓을 입고 남색 모자를 이 남성은 지하철 안에서 마치 식당인 듯 바닥에 회접시를 놓고 소주를 병채 마시고 있다. 또한, 바닥에 회를 찍어 먹는 초장까지 놓았다. 이 남성은 남을 의식하지 않고 지하철안에서 소주와 회를 계속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시물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진짜 초장까지 민폐의 극치다", "소주 병나발을 대놓고 마시고 있다", "중국아니고 한국 지하철이라는게 더 신기하다. 혼술의 민폐 최고봉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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