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여자 연예인이 호화로운 대저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에서 그는 "부의 상징 로망 이뤘다"고 말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 에는 가수 양희은과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나영은 남편과 14개월 아들 신우가 살고 있는 평창동 집을 공개했다. 김나영의 집은 자연과 어우러진 정원에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 탁 트인 전경을 자랑했다. 저택은 넓고 깔끔한 공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입이 쩍 벌어지는 집의 모습에 이영자는 "펜션 같은데?"라며 감탄했다..
김나영은 "평창동이 부의 상징이다"는 오만석의 말에 "그렇다"며 "어릴 때 춘천에서 자라서 서울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드라마를 보면 부잣집에서 전화받을 때 '네, 평창동입니다' 이러지 않나. 나중에 서울에 가면 평창동에 꼭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나영은 "살아보니 좋다. 공기도 좋고 조용하다. 멀긴 한데 꿈을 이룬 것으로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나영은 SNS를 통해 아들 사진과 함께 올린 집 사진은 연일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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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나영 SNS, tvn'택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