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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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불륜으로 오해받은 男스타일리스트 사연

동안 외모 때문에 불륜을 의심받은 스타일리스트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딸이랑 수영장에서 놀다가 불륜 오해받은 남자 스타일리스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과거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의 장면 일부가 담겨있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김우리는 결혼 24년 차임을 공개하며 22살, 17살 먹은 두 딸을 공개했다.

73년생인 김우리는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우리는 "딸들과 수영장에서 노는데 다음날 배우 차예련 씨에게 연락이 왔다"며 "오빠, 조심하고 다녀. 큰일 날 수도 있다. 여자랑 어부바를 하고 물속에 뛰어들고 그랬다며"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우리는 "가족들이랑 수영장 다녀왔다고 했다"고 당시를 기억했다.

김우리는 "와이프도 '딸들이랑 어깨동무하고 나가는 거 조심하라'고 한다"며 "뒤에서 자꾸 말이 나오니까"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김우리의 딸들은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kjh1222@tf.co.kr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SBS '자기야- 백년손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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