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사이다

수지 실제 인성 드러난 사진들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실제 인성에 대한 글이 주목을 받고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들이 찍은 수지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 속 수지는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그대로 남아있다. 팬에게 밝게 웃으며 인사를 하고 경호원 사이로 팬들이 주는 선물을 소중하게 받는 모습이다. 게시자는 수지 사진들과 함께 "팬들이 준 사소한 것들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수지"라고 남겼다.

또한 과거에 수지는 자신의 SNS에 팬들이 준 인형을 올리며 "팬들이 준 소중한 선물들, 보육원에 기부하려한다, 팬여러분께 죄송한 일이지만 좋은데 쓰는일이니 이해해 주실꺼라 믿어요"라고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 수지 팬들은 자신이 "사진 속 인형이 3년전 자신이 준 선물이다. 3년 전부터 갖고 있던 인형도 이사다니면서 챙기고 다 소중하게 갖고 있던게 증명됐다"며 "정말 고맙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수지가 출입국 때 팬들이 준 종이, 골판지 플랜카드 등을 모두 소중하게 받는 모습이 포착해 감동을 줬다. 이어 수지는 SNS에 인증샷을 올려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수지의 이러한 행보에 팬들은 "수지를 좋아하는 이유가 이런 예쁜 마음씨다" ,"이런거에서 인성이 드러나는데, 정말 감사하다"고 칭찬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arulhr@tf.co.kr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수지 SNS캡처>

더 많은 소식 받기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많이 본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