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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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다고 욕먹고 있는 女아이돌

걸그룹 멤버의 몸매를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걸그룹답지 않은 몸매'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걸그룹 프리스틴 멤버 카일라의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 속 카일라는 깡마른 일반적인 걸그룹 모습과는 다르게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카일라의 사진에 일부 누리꾼들은 "걸그룹 몸매가 왜 저래?","요즘 걸그룹은 저래도 되나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다른 누리꾼들은 "카일라 날씬하다","사진 잘못 찍힌 것 가지고","대체 뭐가 뚱뚱해","고1 학생한테 몸매 운운하는 것 불편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카일라는 현재 17살로, 카일라가 속한 걸그룹 프리스틴은 과거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활동한 주결경과 임나영이 속해있다.

kjh1222@tf.co.kr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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