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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팔 문신 여자 친구 황하나? SNS '들썩'

박유천 전역, 별도 심경고백 없어. 25일 박유천이 2년간의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전역하는 가운데 박유천 팔에 새겨진 여자 친구 얼굴 문신이 주목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박유천 전역, 별도 심경고백 없어. 25일 박유천이 2년간의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전역하는 가운데 박유천 팔에 새겨진 여자 친구 얼굴 문신이 주목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박유천 전역, 팔 문신 '눈길'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25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이와 함께 박유천 팔에 새겨진 문신이 주목 받고 있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황하나 얼굴 팔에 새긴 박유천'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게시물은 까만 모자와 마스크를 쓴 박유천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박유천의 팔이다. 박유천에 팔에는 여자 친구 황하나 씨로 추정되는 여성 얼굴 문신이 선명하다.

SNS에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도 여자 친구 얼굴 문신은 도드라진다.

박유천이 25일 전역하는 가운데 박유천의 팔 문신이 주목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박유천이 25일 전역하는 가운데 박유천의 팔 문신이 주목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박유천은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청에서 2년 간의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제대한다. 소속사는 이날 별도 소감 발표나 질의응답 시간은 마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지난해 군 복무 중 성 추문에 휩싸였다. 이후 벌어진 4건의 성폭행 고소 사건에서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4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bdu@tf.co.kr

디지털콘텐츠팀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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