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야동 본다는 발언을 한 걸그룹 멤버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심심할 때 야동 본다고 밝힌 걸그룹 멤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과거 방송된 네이버 V앱의 장면 일부가 담겨있다. 당시 방송에서 '심심할 때 뭐하냐'는 질문을 받은 마마무 멤버 솔라는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갔다가 그리고 야동도 본다"라고 답했다.
솔라의 깜짝 발언에 당황한 문별은 "언니 야동 좋아해?"라고 질문했다. 이에 솔라는 깜짝 놀라며 본인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라 채팅방을 보다가 마침 올라온 "야동도 본다"라는 댓글을 그대로 읽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솔라는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력 강화' 음료를 시키는 등 '19금'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야동 본다'는 발언이 우연이 아닌 듯","타이밍 기가 막히네","솔라 귀엽다" 등의 반응이 흘러 나오고 있다.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네이버 V앱 , 솔라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