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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중인 '버스 피자녀'의 충격 행동

현재 일명 '버스 피자녀'가 SNS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실시간 버스 피자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문제의 버스 피자녀와 동일한 버스에 탑승했던 게시자가 찍은 당시 사진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자는 "피자를 먹기 시작하더니 다 먹고서 버스 문 앞에 버리고 다시 앉았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이 버스 뒷좌석에 앉아 피자 상자를 펼쳐놓고 먹는 모습이 담겨있다. 버스 광고판에 '장산역'이라고 적힌 것으로 보아 부산 지역의 한 시내버스로 추정된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진상이다","정말 최고 무개념","먹는 것도 모자라서 쓰레기까지 버리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개하고 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kjh1222@tf.co.kr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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