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가 제대 후 첫 화보로 대중을 만난다.
SJ레이블은 21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 9월호 발매를 앞두고 슈퍼주니어-D&E가 '나일론' 커버맨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중순 국방의 의무를 마친 동해 은혁은 제대를 맞아 약 2년여 만에 '나일론' 커버를 장식,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패션 감각을 보여준다.
이번 화보는 '나일론' 코리아 창간 9주년과 슈퍼주니어-D&E의 전역을 함께 축하한다는 의미의 '투 셀러브레이션(To Celebratio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프라이빗 파티의 호스트로 변신한 동해와 은혁이 신나게 파티를 즐기는 장면이 담긴다.

특히 슈퍼주니어-D&E는 이달 초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야외촬영 가운데 계속되는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멋스러운 제스처와 포즈로 F/W 패션을 장착했으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해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나일론' 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받은 다채로운 질문, 그리고 슈퍼주니어-D&E의 군 생활에 대한 인터뷰를 담은 '나일론' 9월호는 21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