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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공개한 아내 한수민 연봉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SBS'싱글와이프'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연봉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박명수는 과거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아내 한수민의 연봉을 대략적으로 공개했다. 박명수의 아내이자 의사인 한수민의 월급은 "한 달에 3500cc급 자동차를 현금으로 살 수 있을 정도"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라디오에서 "옛날 사람인지 요즘 사람인지 수입을 보면 알 수 있다"며 게스트로 출연한 배기성에게 "요즘 한 달에 얼마나 버느냐"고 수입을 물었다. 이에 배기성은 "요즘엔 2000cc 중고차를 현금으로 살 수 있는 정도로 번다"고 답했다. 그러자 또 다른 게스트 유리상자 이세준도 "아내도 직장생활을 한다"면서 "둘이 합치면 2400cc 정도?"라고 수입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이같은 고백에 박명수는 "우리는 부인이 많이 번다"라면서 "3500cc"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3500cc 자동차는 최소 3000만원 이상으로 연봉이 1억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수민은 부동산 재테크와 피부과 수입으로 자산 100억 이상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마스크팩 사업을 시작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arulhr@tf.co.kr

<사진='싱글와이프', 박명수 SNS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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