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배우 소유진(36)과 요리연구가 백종원(51) 부부가 셋째 아이 소식을 알렸다.
소유진은 11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 감사드린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며 "저도 든든한 남편과 사랑스러운 용희, 귀여운 서현이, 그리고 뱃속의 서현이 동생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생일을 맞은 소유진은 생일 축하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뱃속의 서현이 동생'이라는 말로 임신 사실을 우회적으로 공개,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소유진은 임신 12주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 이듬해 4월 아들 용희 군을, 2015년 딸 서현 양을 품에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