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 연예인의 몸무게 발언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평생 50kg 넘어본 적 없다는 여자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과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장면 일부가 담겨있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배우 한채아는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확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체중계에 올라선 한채아의 몸무게 44.8kg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잡혔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확인한 한채아는 "저걸 공개하면 어떻게 하냐"며 "언제 찍었냐"고 당황스러워했다.


함께 모니터링을 하고 있던 이국주는 "사람 기죽이게 뭐 하는 거냐"며 씁쓸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채아는 "몸무게가 50kg을 넘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라고 답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한채아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