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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女' 아나운서 퇴사 후 화장 진해진 이유

KBS 전 아나운서가 유튜버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튜버로 변신한 KBS 전 아나운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KBS 윙크녀'로 화제를 모았던 KBS 전 아나운서 차다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차다혜는 과거 주말프로그램 예고방송에서 윙크를 해 인기 아나운서로 등극했다. 또한, 파격적인 노출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미녀 아나운서로 알려졌다.

차다혜는 지난해 KBS를 퇴사하고 육아에 전념하던 도중 유튜버로 변신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다혜는 유튜브에 메이크업을 하는 영상을 찍어 올리거나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요리를 하는 등 주부로서의 모습도 공개했다. 또한 아나운서 지망생들을 위해 아나운서 채용과 관련된 정보를 공개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유튜버 차다혜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일 기준 약 1만 9,000명, 누적 조회수는 약 170만 회인 것으로 알려졌다.

kjh1222@tf.co.kr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KBS 방송화면,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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