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와 닮은꼴로 불리는 미모의 EBS 강사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트와이스 사나 닮은 교사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EBSi에서 생활과 윤리는 가르치는 이지영 강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지영 강사는 1982년생이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영 강사는 사나를 닮은 얼굴만큼이나 끼도 넘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이지영 강사는 튀는 염색 등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하며 학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이지영 강사는 SNS에서 화제가 된 이후 스타강사가 되어 연간 무려 10만 명 정도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영 강사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많은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 또한, 제자들로부터 수만 건의 고민이 담긴 이메일을 100% 직접 답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사나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 또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나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