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사이다

男아이돌이 새벽까지 기다려 번호 딴 치어리더

아이돌에게 대시 받았던 박기량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자 아이돌에게 대시 받은 박기량'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장면이 담겨있다. 당시 박기량은 게스트로 출연해 당당한 매력을 과시했다. 박기량은 "현직 치어리더 중 자신을 외모 1순위라고 생각한다"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이에 MC 김숙은 "박기량은 자연산이다"라며 아름다운 박기량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날 박기량은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사실도 고백해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기량은 "한 남자 아이돌이 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새벽 6시까지 나를 기다린 적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박기량의 해당 사연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은 박기량에게 대시한 남자 아이돌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박기량은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jh1222@tf.co.kr

<사진= 박기량 인스타그램,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더 많은 소식 받기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많이 본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