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살 얼짱 쇼핑몰CEO 김수경의 근황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2012년 MBN'사노라면'에 출연한 김수경 대표는 당시 '17살 얼짱 쇼핑몰 CEO'로 6개월만에 매출1억이 훨씬 넘어 화제가 됐었다. 뿐 만아니라 그의 귀여운 외모는 '얼짱' CEO다운 모습이었다.
당시 김수경은 아버지가 사업실패로 떠안은 20억 빚을 위해 쇼핑몰사업을 시작하게 됐고, 그 이후 큰 매출로 성공을 하게 된 것이다. 가족생계를 책임지는 어린나이에도 밝은모습에 시청자들에게 많은 칭찬과 격려를 받았다.




5년이 지난 지금 과거 어린 CEO의 현재 모습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및 쇼핑몰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후에 그는 '얼짱시대 7' 출연 뿐 아니라 뷰티 블로거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집안을 일으킨 최연소 쇼핑몰 CEO로 10대~20대의 롤모델이 돼 강연을 하는 등의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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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사노라면', 김수경 SNS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