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 배우 출신 박지빈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6일 박지빈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빈은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입가에 수염이 자란 흔적 등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박지빈은 해당 사진을 게재하며 "머리카락을 잘라야 하는데 어떻게 자르지"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지난 2월 육군 현역의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한 박지빈은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한편, 박지빈은 2001년 뮤지컬 '토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7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드라마 '이산',박지빈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