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모델 정두리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이 화제다.
지난 5일 정두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두리가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머리를 양갈래로 올린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두리는 해당 사진과 함께 "한국 남자들은 왜 이렇게 쳐다보는 걸 좋아할까. 외국 나가면 일본 남자도, 흑인, 백인 남자들도 남 쳐다보지 않는데 유독 한국 남자들은 흘긋 거리면서 보는 게 넘 기분 나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두리는 같은 날 다른 한 장의 비키니 사진을 게재하면서 "오키나와 남자들 잘생겼다. 몸 좋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중적인 발언이다"라며 분노하고 있다.
현재 정두리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 정두리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