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사이다

탑과 대마초 한서희 끊임없는 막말 논란

빅뱅 탑과 대마초 혐의를 자백한 아이돌 연습생 한서희의 글이 충격을 주고 있다.

한서희는 과거 SNS에서 과거 아이돌 팬들에게 "XX 기사내. XX년들. 나 XX 껴안고 뽀뽀함 니네 오빠들이랑. 니넨 못하지?"라는 글이 올렸다.

마치 자신은 아이돌과 동급으로 생각하며 팬들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댓글은 캡처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으며, 이어 그의 인성에 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다.


또한, 한서희는 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연습생으로, 이후 SNS를 통해 가수들과의 친분을 수차례 과시해 왔다.

이러한 탓에 팬들의 빈축이 쏟아지자 그녀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말로 사람도 죽일 수 있다. 그쪽들의 상상이 진짜인 마냥 단정 짓지 말라"고 발언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탑도 문제지만 얘도 정말 문제가 있다", "끼리 끼리 논다더니 정말 맞는 말인가", "원래 쫌 이상한 애 였던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서희는 과거 MBC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해 송지효 닮은꼴로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arulhr@tf.co.kr

<사진=MBC '위대한 탄생', SNS 이미지 캡처>

더 많은 소식 받기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많이 본 콘텐츠